미국을 비롯한 서반구 34개국은 내주 중 칠레 산티아고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미주(美洲)자유무역지대’ 창설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9일 밝혔다.
맥 맥라티 백악관 보좌관은 16∼19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들은 2005년까지 북미와 중남미 국가들을 한데 묶는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
맥 맥라티 백악관 보좌관은 16∼19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들은 2005년까지 북미와 중남미 국가들을 한데 묶는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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