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질학자들은 예비검토 결과 중부 사막에서 상당량의 석유가 매장됐을 것으로 보이는 넓은 지역을 발견했다고 한 이란 관리가 5일 밝혔다.
이란 석유부의 모즈타바 아브두 호라사니 지질국장은 이날 “야즈드주 자바레 지역에 원유가 매장돼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가 탐지됐다”면서 “새로 발견된 유전지대는 넓이가 6천4백㎢에 이른다”고 말했다.
〈테헤란AFP연합〉
이란 석유부의 모즈타바 아브두 호라사니 지질국장은 이날 “야즈드주 자바레 지역에 원유가 매장돼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가 탐지됐다”면서 “새로 발견된 유전지대는 넓이가 6천4백㎢에 이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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