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라크는 3일 양국 국경에서 1천50명의 전쟁포로를 교환했다고 이란 국영 라디오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전쟁포로교환은 수일간에 걸쳐 총 6천여명의 전쟁포로를 교환하기로 한 양국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란인 전쟁포로 50명과 이라크인 전쟁포로 1천명이 각각 본국으로 귀환했다.
양국은 포로교환 첫날인 2일에는 이라크인 포로 8백명과 이란인 포로 62명을 교환했다.
〈테헤란AP연합〉
이날 전쟁포로교환은 수일간에 걸쳐 총 6천여명의 전쟁포로를 교환하기로 한 양국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란인 전쟁포로 50명과 이라크인 전쟁포로 1천명이 각각 본국으로 귀환했다.
양국은 포로교환 첫날인 2일에는 이라크인 포로 8백명과 이란인 포로 62명을 교환했다.
〈테헤란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