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은 미술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 음악학과와 한국음악학과를 각각 통합하고 무용학과를 사범대 체육학과로 통합시킬 방침.
이에 대해 해당 교수와 학생들은 “예술대의 특성상 전공과목을 세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다.
〈전주〓김광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