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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그린에서]「우학」,자체상품「볼빅」으로 세계공략

입력 | 1998-03-30 19:59:00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일본의 ‘야마하’와 ‘마루망’에 골프공을 수출해오던 ‘우학 레스피아’가 올해부터 자체브랜드인 ‘볼빅’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타구감과 비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4피스볼(이중코어+이중커버볼) ‘비스무스’ 등 생산모델은 5가지. 특히 국제규격보다 작게 만들어진 ‘레이더스’(2피스)는 평균 비거리를 30야드 이상 늘릴 수 있다는 것이 제조업체의 설명. 02―424―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