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전자제품 전문 할인점이 새로 문을 연다.
전자제품 전문 할인업체인 전자랜드 21은 인천 연수구 선학동 남동 프라자 내에 연수점을 28일 개점한다. 연수점은 4백평 규모로 3층은 주방가전과 이동통신 제품, 4층은 오디오 비디오와 계절매장, 5층에는 컴퓨터 매장이 들어선다.
연수점은 개점일에 맞춰 4월5일까지 오픈 기념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하루에 일정량씩 최고 99%까지 할인판매하는 ‘초가격 파괴전’도 여는데 개점일인 28일에는 패션전화기 30대와 3.5인치 디스켓 세트 50개를 선착순으로 1백원에 팔 예정.
△29일 LG세탁기 8.5㎏(3대) 9만9천원 △30일 풍년 프라이팬(10대) 1천원 △31일 삼성 청소기(5대) 5만5천원 △4월1일 CD장식장(5대) 1천원 △2일 동양매직 식기건조기(4대) 3만9천9백원 △3일 동양매직 커피메이커(10대) 2만8천원 △4일 경신 2백W 스피커(3대) 1천원 △5일에는 한창 9백㎒유무선전화기(12대)를 13만3천원에 판매한다. 032―821―9933
〈이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