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인터넷(대표 이양동·李亮東)은 16일 새로운 인터넷서비스인 ‘채널아이’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채널아이’는 △뉴스 △비즈니스 △교육 △쇼핑 등 14개 채널로 구성돼 있으며 01434번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개인 홈페이지 서비스인 ‘홈페이지 갤럭시’는 일반인이 인터넷 광고나 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우수한 개인 홈페이지는 정보제공업자(IP)로 선정하는 개인IP제도를 운영, 네티즌의 참신한 홈페이지 제작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국내 주요 신문과 해외 인터넷 뉴스 사이트로부터 원하는 정보를 전송받는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이버쇼핑몰인 ‘조이몰’을 그룹 계열사와 함께 구축해 24시간 주문을 받고 물품을 배달해준다. 채널아이 시범서비스는 상용화 이전까지 당분간 무료로 제공되며 채널아이 홈페이지(www.channeli.net)에서 사용자이름(ID)을 발급받을 수 있다. 080―50―01434
〈김홍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