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로스(58·미국)〓“노장 만세.” 59년 미국 아마추어 챔피언 자격으로 마스터스 대회에 첫 선을 보였던 그가 다음주의 오거스타 골프대회에 40번째 출전한다.
잭 스테펜스 오거스타GC회장은 “18일을 니클로스의 날로 선포, 그의 마스터스 6승을 축하할 것”이라고 14일 발표했다. 그는 63년 23세의 나이로 당시 최연소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뒤 지금까지 18승을 기록했다.
잭 스테펜스 오거스타GC회장은 “18일을 니클로스의 날로 선포, 그의 마스터스 6승을 축하할 것”이라고 14일 발표했다. 그는 63년 23세의 나이로 당시 최연소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뒤 지금까지 18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