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은행과 리스사 등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을 담당할 은행구조조정 특별대책단(BRU·단장 연원영·延元泳)이 14일 발족했다.
이 대책단은 은행의 구조조정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공공부문 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재정경제부와 은행감독원 성업공사 예금보험공사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다.
대책단 구성은 당초 이달 7일까지 하기로 국제통화기금(IMF)과 합의했으나 정부 부처의 인사가 늦어지면서 일주일 가량 지연된 것이다.
〈신치영기자〉
이 대책단은 은행의 구조조정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공공부문 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재정경제부와 은행감독원 성업공사 예금보험공사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다.
대책단 구성은 당초 이달 7일까지 하기로 국제통화기금(IMF)과 합의했으나 정부 부처의 인사가 늦어지면서 일주일 가량 지연된 것이다.
〈신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