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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10일]유타 말론 「금주의 선수」

입력 | 1998-03-10 19:26:00


‘명실상부한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파워포워드.’ 유타 재즈의 대들보 칼 말론(35)이 10일 ‘금주의 선수’로 뽑혔다. 그는 지난주 경기당 평균 41.7분을 뛰며 32점 11.3리바운드 3.3어시스트 1.75가로채기 1.25블록슛을 기록하며 4연승을 이끌었다.

말론이 ‘금주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최근 3개월간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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