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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차량 견인업무 민간업체 위탁

입력 | 1998-02-24 09:18:00


전주시는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업무를 23일부터 민간업체에 넘겼다. 완산구청(효자출장소 포함)의 경우 한성특수레카에 견인업무를 위탁했으며 견인차량 보관소는 효자동2가 전주교도소 부근이다. 또 덕진구청은 전주특수운송에 견인을 맡겼고 보관소는 서부우회도로변이다. 견인비용은 2.5t 미만 차량은 대당 2만원, 6.5t 이상은 4만원. 〈전주〓김광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