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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죽느냐, 사느냐 생존의 레이스였다』

입력 | 1998-02-10 20:14:00


▼죽느냐, 사느냐하는 생존의 레이스였다(10일 나가노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대회전에 출전한 미국의 손드라 밴 에이트만. 코스에 단단한 빙판과 갓 내린 눈이 뒤엉켜 혼이 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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