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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곤두박질 1달러=127엔…금융기관 추가도산說 악재
입력
|
1997-11-29 20:12:00
달러가 엔화(貨)에 대해 5년 만에 최고의 환율을 기록했다. 달러는 27일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뒤 28일 문을 연 뉴욕 외환시장에서 26일 폐장가보다 달러당 85엔이 뛴 1백27.82엔에 거래됐다. 달러의 대(對) 엔 환율이 이처럼 치솟기는 92년8월11일 이후 처음이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 정부의 거듭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일본 금융기관들이 추가 도산할 것이란 소문이 확산되면서 엔화가 더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뉴욕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