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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파일]신세계백화점, 환전 서비스 실시

입력 | 1997-11-25 19:47:00


신세계백화점(대표 권국주·權國周)은 26일부터 12월10일까지 본점 미아점 천호점 영등포점에서 외국환 환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환전대상 지폐는 미달러 엔 파운드 마르크 4개로 1명당 총액 1백달러까지 제한하고 동전의 경우 달러화와 엔화에 한해 환전가치의 100%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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