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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초점]가평「그린 빌리지」택지 평당 35만원

입력 | 1997-11-17 07:52:00


전원주택전문업체인 신한레저개발(대표 한기봉·韓基鳳)은 경기 가평군 상면 임초리 12 일대에 4만3천평 규모로 조성중인 전원주택단지 「그린빌리지 21」의 1차분 택지 10필지를 분양중이다. 1백45평형에서 3백38평형까지 있으며 평당분양가가 35만원선으로 인근 단지보다 평당 5만원에서 최고 20만원 정도 싸다. 지난 9월 토목공사가 완료됐으며 계약 즉시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건축은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목조주택이나 통나무주택, 벽돌조적주택으로 지을 수 있다. 평당건축비는 벽돌조적주택이 1백50만∼2백50만원선, 목조주택이 2백50만∼3백만원선, 통나무주택이 3백만∼4백만원선이다. 현재 이미 분양된 택지중 2가구가 건축중. 신한측은 설계 전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 집 모양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춘국도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승용차로 1시간이면 닿는다. 단지 주변에 축령산 자연휴양림 골프장 스키장 종합레저스포츠지 콘도미니엄 등이 다수 있고 북한강이 인접해 있다. 문의전화 02―202―2562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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