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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양주 광적면일대 시가지로 개발

입력 | 1997-10-25 21:30:00


경기 양주군 광적면 가납리와 광석리 석우리 일대 4백만㎡에 대한 도시기본계획이 재정비돼 이 지역이 2006년까지 신시가지로 개발된다. 양주군은 광적면일대 택지와 공단부지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광적 도시계획 재정비안」을 마련, 주민 공람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4백만㎡의 도시계획구역 중 주거지역을 현행 37만㎡에서 64만8천㎡로 늘리고 나머지 3백32만2천㎡를 일반상업(2만5천㎡) 준공업(24만7천㎡) 자연녹지지역(3백5만㎡)으로 각각 지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주〓권이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