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뉴미디어 대상 수상자로 정장호(鄭壯晧)LG텔레콤 사장이 선정되었고 삼성전자와 현대전자 등이 기업대상과 상품대상을 각각 받았다. 정사장은 디지털이동통신 기술을 상용화하고 인재개발을 위한 정보기술훈련원 등을 운영한 공로로 「올해의 정보통신인」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기업대상 △삼성전자 △서울이동통신 △한국유니시스 ▼상품대상 △현대전자 △대우정보시스템 △현대정보기술 △삼성SDS △LG전자 △고등기술연구원 △가산전자 △히로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