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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작년 교통혼잡비용 3조4천7백억』…국감자료

입력 | 1997-10-09 16:34:00


날로 심각해지는 교통체증으로 서울시가 지난해 한해동안 입은 경제적 손실은 무려 3조4천7백40억원으로 시 전체예산의 40.3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자민련 金龍煥 의원은 9일 국회 내무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金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도시의 연간 교통혼잡비용은 7조3천4백70억원으로 서울시에서 발생한 교통혼잡비용이 6대도시 전체 금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제외한 5대도시의 교통혼잡비용은 부산이 1조8천1백10억원 인천 8천8백70억원 대전 5천9백80억원 대구 3천8백60억원 광주 1천9백10억원의 순이었다. 金의원은 『서울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된 승용차 10부제 운행을 실시해야 하며 남산 1,3호 터널에서 시행중인 혼잡통행료 징수를 다른 지점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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