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부음]애국지사 김경윤씨

입력 | 1997-09-22 20:05:00


애국지사 김경윤(金景潤)씨가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2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지난 42년 산둥성 청도학원 상업학교 3학년을 중퇴하고 베이징으로 탈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했으며 63년 건국공로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발인은 24일 오전5시 강북한양병원,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묘역. 02―955―5824 〈신치영기자〉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