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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명 양평서 흉기피살…가슴-목에 칼찔려

입력 | 1997-08-30 08:23:00


29일 오후 8시15분경 경기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체육공원 안에서 50대와 20대 여자 2명이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이성채씨(28·광고업)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당시 50대 중반의 여자는 검은색 상의에 흰색 점박이무늬 치마를 입은 상태로 가슴과 목 등에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20대 후반의 여자는 회색 상하의 차림에 뒷목에 30㎝ 길이의 칼이 꽂혀 있었다. 〈양평〓권이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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