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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호盃우수선수초청]이승훈-김영준 준결 진출

입력 | 1997-08-13 19:56:00


이승훈(마포고)과 김영준(건대부고)이 제41회 장호배 전국고교우수선수초청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주니어랭킹 1위로 톱시드인 이승훈은 13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2회전에서 같은 학교의 이창훈을 2대0으로 완파, 탁정모(건대부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2번시드 김영준(건대부고)도 이철희(명석고)를 2대0으로 제압, 임재성(여천고)을 2대0으로 꺾은 이두식(안동고)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홍순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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