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회장 金守圭)는 TV토론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시민토론회를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2가 YMCA회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김광식 21세기 한국연구소 소장이 「TV토론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황근 선문대교수가 「TV토론 모니터결과 보고 및 평가제안」을 각각 주제발표한다. 또 남부원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장이 「TV토론 개선안-방송협회와 KBS에 제안한다」, 오성표 서울YMCA 열린정보센터 담당간사가 「시민정치NET 이용방안」등을 각각 제의한다. 김정기(외국어대) 박재창(숙명여대) 이성환(국민대)교수, 남영진 한국기자협회장, 이경숙 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유종성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정탁영 바른언론 사무총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