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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국제전화 상용서비스 시작

입력 | 1997-04-30 19:54:00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미국 GXC사와 인터넷 국제전화 계약을 하고 1일부터 「세이브폰」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전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화료는 일반 국제전화의 30∼40% 수준. 분당 △미국 3백50원 △독일 6백50원 △일본 5백50원 △호주 5백50원에 전화를 걸 수 있다. 〈나성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