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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기銀,대구-광주-경남銀과 「미래선물회사」설립

입력 | 1997-04-25 20:11:00


京畿은행은 대구-광주-경남은행과 공동으로 25일 「미래先物회사」를 설립했다. 4개 은행이 각각 25%씩 출자, 납입자본금 1백억원으로 설립한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해외선물 거래업무를 시작한 후 내년 하반기 국내 선물거래소가 개설되면 본격적인 선물거래 업무를 취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 사장에는 張善基 전 대구은행 검사부장, 이사(비상근)에는 宋광업 광주은행 국제부장, 許문영 경남은행 국제금융팀장, 감사(비상근)에는 경기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