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올해 10대 정보화 사업의 하나로 나우콤과 함께 「사이버 캠퍼스」를 개설, 21일부터 강의를 시작합니다. 사이버 캠퍼스는 인터넷 안에 세워진 개방형 대학입니다. 대학이 갖고 있는 배움과 사회봉사 기능을 온라인에 옮겨놓아 젊은이들 뿐 아니라 재교육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각종 유익한 학술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첫선을 보이는 것입니다. 사이버 캠퍼스는 온라인상에 강의실을 마련해 누구나 현직 교수와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생생한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 캠퍼스의 중앙도서관은 세계 도서관의 각종 자료를 찾아볼 수 있으며 사이버 캠퍼스 서점에서는 국내외 학술 정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대학 홈페이지 목록과 대학교수 인명록, 대학생을 위한 취업정보와 하숙 아르바이트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사이버 캠퍼스 주소:http://camp us. nownuri. net ▼사이버 캠퍼스 운영국:02―590―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