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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동차가 국내 자동차업체로는 처음으로 여성인력을 생산라인에 투입했다.
17일 삼성자동차에 따르면 지난달 30명의 여성인력을 부산공장의 범퍼 도장 차체 프레스 검사 등 생산라인에 배치했다.
이들은 모두 4주동안 기본공구 취급법, 엔진과 변속기 분해조립, 완성차 품질검사 등의 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 투입됐다. 처우와 근로조건은 남자사원들과 같다.
〈이희성기자〉
17일 삼성자동차에 따르면 지난달 30명의 여성인력을 부산공장의 범퍼 도장 차체 프레스 검사 등 생산라인에 배치했다.
이들은 모두 4주동안 기본공구 취급법, 엔진과 변속기 분해조립, 완성차 품질검사 등의 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 투입됐다. 처우와 근로조건은 남자사원들과 같다.
〈이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