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표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羅春浩·나춘호)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宋泰鎬(송태호)문화체육부장관 李世基(이세기)국회문화체육공보위위원장 吉昇欽(길승흠) 李敬在(이경재) 林鎭出(임진출)국회의원 鄭元植(정원식)독서새물결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韓萬年(한만년)일조각사장 邊宇景(변우경)수도문화사대표 林仁圭(임인규)동화출판사대표 金洛駿(김낙준)금성출판사대표 權炳壹(권병일)지학사대표 閔泳斌(민영빈)시사영어사대표 鄭鎭肅(정진숙)을유문화사대표 金柱八(김주팔)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등도 참석. 나회장은 『출판계는 다가올 21세기 영상 정보화시대의 큰 흐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이를 출판화하는 지혜와 용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