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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등 6개시군 유흥업소 영업 연장

입력 | 1996-11-01 09:38:00


「전주〓金光午기자」 전북도내 8개 국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내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시간이 10월부터 오전2시로 연장된데 이어 전주 등 6개 시군지역도 한시적으로 영업시간이 연장된다. 전북도는 전주 익산 정읍 장수 고창 부안 등 6개 시군지역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시간이 1일부터 내년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오전2시까지 연장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의 유흥 단란주점은 오후5시부터 다음날 오전2시까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은 오전5시부터 다음날 오전2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