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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독립 200주년 대통령궁서 화려한 불꽃놀이(일)

칠레 독립 200주년 대통령궁서 화려한 불꽃놀이(일)

Posted September. 18, 20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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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대통령궁 라 모네다(La Moneda) 앞에 밀집한 군중이 칠레 독립 200주년(18일)을 앞두고 벌어진 행사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지켜보고 있다. 중남미의 많은 국가가 올해 독립 200주년을 맞는다. 이미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가 15일, 멕시코가 16일 독립기념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