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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얼음 뚫고 아라온호 코리아의 새 길 열다

남극의 얼음 뚫고 아라온호 코리아의 새 길 열다

Posted January. 27, 20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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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쇄빙선 아라온호가 26일(현지 시간) 남위 74도 74분, 서경 137도 24분 서남극 해상에서 두께 1m의 얼음을 깨며 처음으로 쇄빙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아라온호는 이날 3노트의 속도로 1m 두께의 다년생 평탄빙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아라온호는 쇄빙 성능과 선체의 운동 성능 등을 확인하는 시험을 열흘 정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