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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연내 방북설 부인

Posted March. 07, 20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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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민주뉴욕 주사진) 미국 상원의원이 자신의 연내 북한 방문설을 부인했다. 클린턴 상원의원의 대변인은 6일 UPI통신에 일부 한국 신문의 보도와 관련해 최소한 클린턴 의원 관련 부분은 전적으로 부정확하다면서 그 같은 (북한 방문) 여행은 논의되거나 계획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의 일부 신문은 한화갑 민주당 대표가 클린턴 의원 및 다른 상원의원들의 북한 방문을 주선하기 위해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대사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홍권희 koni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