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프랑스 대선 결선을 앞두고 2일 파리 근교 불로뉴 비양쿠르의 특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 토론. 우파인 니콜라 사르코지 대중운동연합 후보는 화면 오른쪽, 좌파인 세골렌 루아얄 사회당 후보는 왼쪽에 서로 약 2m의 거리를 두고 앉아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두 후보 간 공평한 시간 배분을 위해 설치된 대형 타임 워치가 눈길을 끈다.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약 2시간 40분간 진행된 이날 토론은 약 20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프랑스 대선 결선을 앞두고 2일 파리 근교 불로뉴 비양쿠르의 특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 토론. 우파인 니콜라 사르코지 대중운동연합 후보는 화면 오른쪽, 좌파인 세골렌 루아얄 사회당 후보는 왼쪽에 서로 약 2m의 거리를 두고 앉아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두 후보 간 공평한 시간 배분을 위해 설치된 대형 타임 워치가 눈길을 끈다.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약 2시간 40분간 진행된 이날 토론은 약 20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