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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서 모내기

Posted May. 31, 20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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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임직원과 시민 30여 명은 30일 서울 창덕궁 내 청의정() 주변 논에 모를 심는 행사를 벌였다. 창덕궁 청의정 주변 논은 서울 4대문 안에 있는 유일한 논으로, 조선시대 왕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기 위해 매년 직접 모내기와 추수를 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