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우파 신당의 여성 당수인 시에 치타가 7일 타이베이역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왜곡하는 역사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인정키로 한 데 대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에 당수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항의에 중국과 대만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만 우파 신당의 여성 당수인 시에 치타가 7일 타이베이역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왜곡하는 역사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인정키로 한 데 대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에 당수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항의에 중국과 대만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