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 뉴시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공격을 연기한 것에 대해 “나는 이틀이나 사흘, 아마도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아니면 다음 주 초 등 일정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간청하고 있다”며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아마도 또 한 번 큰 타격을 입혀야 할지도 모른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곧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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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그의 인식은 이란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정권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은 핵무기를 절대 갖지 못할 것이고 아마 머지 않은 시점에 그렇게 될 것“이라며 ”군사적 수단이든 합의든 그들은 아주 곧 문을 열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