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사장 단일 체제에서 이사장·대표이사 이원화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대외 업무와 내부 실무 리더십을 분리한다. 박 이사장은 재단의 대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운영 기반을 확대하며, 길 대표이사는 실질적 재단 운영을 총괄할 계획이다.
2005년 출범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개인 기부와 기업 후원을 바탕으로 연극인들의 창작 생태계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대표 사업으로 연극인 무료 건강검진, 의료·생계비 긴급 지원, 연극인 자녀 장학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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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kim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