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출지수 평균 71.55 자금 마련 70% 이상이 대출 성과급-사내대출로 수요 몰릴듯
경기 화성시 동탄구 일대. 2026.6.24 뉴스1
28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매매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동탄구 집합건물 매수자 중 30대 비중은 1017명으로 전체의 39.7%였다. 기존 매수를 주도하던 40대(31%)와 50대(16%) 비중을 웃돌았다.
동탄구 집합건물 30대 매수인 비중은 지난해 6월 35.1%에서 올해 1월 41.3%까지 늘어났다. 올해 들어 30대 매수인 수는 1월 506명에서 2월 765명으로 증가한 뒤 3월 641명으로 주춤했지만 4월 654명, 지난달 1017명으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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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동탄구 집합건물의 대출지수 평균은 71.55였다. 매수인이 집을 살 때 70% 이상을 대출로 자금을 마련했다는 의미다. 동탄구 대출지수는 올해 1월 21.95였다가 동탄구 아파트값 상승세가 본격화된 2월 60.29로 오른 뒤 지난달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70대를 넘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성과급과 사내대출 등으로 매수세와 대출지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