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소환 조사 사흘간 17명 소환·압수물 분석 중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 출입문이 닫혀 있다.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날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026.06.24.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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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들여다보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주말에도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합수본은 해당 관계자를 상대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이유, 사태 당시 보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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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점화한 대표적인 지역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를 살펴보면 ▲잠실7동 제2투표소 ▲잠실2동 제6투표소 ▲잠실4동 제5투표소 ▲문정1동 제4투표소 등 총 20곳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기록됐다.
14곳에선 투표가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되기도 했다.
합수본은 압수물 분석도 계속 진행 중이다. 그간 부정선거를 주장해 온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경찰에 제출한 투표용지 보관 상자도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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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