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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하던 국힘 구의원 후보 폭행…60대 “내란정당” 목 내리쳐

입력 | 2026-05-19 15:47:00


게티이미지뱅크

6·3 지방선거 유세 중이던 국민의힘 박용갑 인천 검단구의원 후보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16일 오후 10시경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사거리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박 후보를 밀고 손팻말로 내리쳤다.

박 후보는 “가해 남성이 ‘내란 정당’이라고 말하며 다가오더니 내가 들고 있던 유세용 피켓을 빼앗고 목 부위 등을 손으로 내리쳤다”는 취지로 피해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나 당선인을 폭행, 협박하거나 선거 운동용 물품을 탈취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3000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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