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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6월 결혼 “신랑은 비연예인”…자필 편지 인사

입력 | 2026-04-15 15:29:00

배우 문채원 ⓒ 뉴스1 


배우 문채원(39)이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자필 편지로 직접 소감을 전했다.

문채원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가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기도 하고, 그보다 더 설레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많이 웃고 행복한 날들이 여러분께 펼쳐지기를 기도한다”며 “따뜻한 봄날, 많이 행복하시길 바란다. 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입장을 내고 “문채원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며,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문채원 씨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하트맨’에도 출연했다.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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