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이탈리아는 1일 열린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A 결승전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4로 졌다. 전반 41분 수비수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인터 밀란)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펼친 이탈리아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무려 30개의 슈팅을 허용했으나 육탄 방어로 막아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승부차기에서 두 명의 키커가 실축해 네 명의 키커가 모두 득점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내줬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2018 러시아 대회, 2022 카타르 대회에 이어 세 대회 연속 원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통산 두 번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는 B조에 속해 캐나다, 스위스, 카타르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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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호 기자 h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