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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30% 급등… 美 사로잡은 동원참치

입력 | 2026-04-02 04:30:00

[The 2026 NYF K-NBA]동원F&B




동원F&B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식품산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동원F&B는 국내 최초의 참치캔 ‘동원참치’를 비롯한 수산물 가공식품과 캔햄, 냉동·냉장, 유가공,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HMR) 등 다양한 식품을 공급하며 국민의 식탁을 책임져온 종합식품기업이다.

동원F&B는 ‘의식동원(醫食同源), 좋은 식품이 보약’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욱 좋은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진행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동원참치 △리챔 △양반죽 등 메가 브랜드 제품들이 탄생했고 동원F&B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매출 4조 클럽’에 오르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 실현’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K푸드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반김’ ‘고추참치’ ‘양반떡볶이’ 등 한국적인 맛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동원F&B는 지난해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진을 동원참치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 수출액이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특히 미국 수출액이 전년 대비 30%가량 성장하는 등 눈에 띄는 실적을 거뒀다. 동원F&B는 올해 초 BTS 컴백에 맞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동원참치의 맛과 건강성을 알리기 위해 ‘슈퍼튜나포유’라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동원참치, 고추참치의 묶음 제품에 동봉된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캔을 꾸민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양반김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년 이상 경력의 ‘원초 감별 명장’이 원초를 엄선해 만들며 두 번 굽는 공정을 통해 가장 좋은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현지 유통망 확보를 통해 K푸드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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