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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에너지 자문기구인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20일 페르시아만에서 석유 및 가스가 정상적으로 세계로 유통되는 데는 6개월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사무총장은 현재 세계는 역사상 가장 심각한 에너지 위기라고 할 수 있는 사태와 직면하고 있다면서 일부 시설은 정상 가동에 6개월이 걸릴 것이나 또 다른 일부는 더 길게 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가들과 시장이 다함께 이 같은 중단과 차질의 스케일을 과소평가했다고 인터뷰 실시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말했다. 세계 석유 그리고 가스의 20%가 이 지역에 꼼짝없이 좌초되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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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에서 호르무즈해협을 향해 나오는 원유 량은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싣고 나오는 하루 2000만 배럴이다. 세계 하루 소비량의 20%에 해당된다.
이 원유에 액화 천연가스가 추가되는데 페르시아만에서 밖으로 나오는 이 에너지는 원유 및 가스 합산부문 세계 소비량의 20%이기도 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