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등 우승 경쟁 치열한 시즌 후반기 겨냥한 전략적 라인업 확충 퓨처, 울트라, 킹 3대 주력 모델에 메탈릭 실버 입혀 시각화 탄소 섬유 소재와 독자 니트 공법 등 첨단 메커니즘 집약 네이마르부터 K리그 간판스타까지 대규모 실전 투입 예고
푸마, ‘드림러쉬 팩’ 축구화 3종(왼쪽부터 킹20, 울트라6, 퓨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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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는 6일 축구화 부문의 새로운 컬렉션인 드림러쉬 팩을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제품군은 각국 프로 리그와 월드컵 등 축구의 정점에 달하는 시기를 겨냥해 기획됐다. 리그 우승이나 컵 대회 결승처럼 극적인 순간, 경기의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자원들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외관 디자인이다. 푸마를 상징하는 퓨처, 울트라, 킹 등 3개 모델 전체에 금속 질감의 은색을 적용했다. 이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선수들의 의지와 환희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장치다. 단순히 색상 변화에 그치지 않고, 각기 다른 경기 성향을 가진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를 도입했다.
창의적인 경기 운영을 중시하는 선수를 위한 퓨처 9 모델은 인체공학적 설계에 집중했다. 제2의 피부라 불리는 퓨전핏 니트 소재가 발의 곡선을 따라 밀착되며, 고속 드리블 상황에서도 정교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표면에 입체적인 그립 존을 배치했다. 특히 이중 밀도 구조의 바닥면 기술을 통해 방향 전환이 잦은 움직임에서도 유연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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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드림러쉬 팩’ 축구화 3종(왼쪽부터 퓨처9, 울트라6, 킹20)
글로벌 스타 플레이어들의 실전 착용 소식도 전해졌다. 네이마르를 필두로 사비 시몬스, 잭 그릴리쉬, 코디 각포 등 유럽 무대를 누비는 정상급 선수들이 각자의 성향에 맞는 모델을 신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국내 K리그와 여자 축구 무대에서도 최유리, 일류첸코, 주민규, 김진수, 이동경, 조영욱 등 각 팀의 핵심 전력들이 드림러쉬 팩을 장착하고 활약할 예정이다.
푸마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 선수들이 갈망하는 성취의 순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전문적인 장비 지원을 통해 사용자들이 본인의 잠재력을 온전히 증명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