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단독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싱가포르=AP 뉴시스
유해란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공동 3위로 최종일을 출발했던 유해란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한 톱10이었다. 유해란에 이어 한국 선수 중엔 황유민(23·공동 18위)이 가장 성적이 좋았고 김효주(31)와 김세영(33), 최혜진(27)이 나란히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이날 역전 우승엔 실패했지만, 올 시즌 참가한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물오른 샷감을 보였다. 유해란은 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9위를 했고, 직전 대회였던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나 그린(호주)이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가포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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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h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