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부지법은 지난 1월 서부지법 폭도 난입 사태에 대한 피해회복을 공식 선언하는 의미로 이날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및 당시 훼손됐던 서예작품 자리에 새 작품을 제막하는 행사를 가졌다. 2025.06.19 뉴시스
대법원은 “노 선관위원장이 최근 위원직 사퇴의사를 표명해 후임 위원으로 천 대법관을 지명하기로 내정했다”며 “천 대법관은 해박한 법률지식과 균형 감각, 법원행정처장으로서 탁월한 행정역량을 수행한 바 있어 중앙선관위원의 직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라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선관위원장을 맡아 온 노 대법관은 다음 달 3일 대법관 임기가 끝난다.
선관위는 대통령 임명 3명, 국회 선출 3명, 대법원장 지명 3명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위원들 가운데 뽑는데 1963년 선관위가 창설한 이후 지금까지 별도의 선거 없이 대법관 위원이 선관위원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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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미 기자 1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