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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환갑’, 유재석도 큰절…감동과 웃음의 파티

입력 | 2026-02-22 22:35:30

SBS ‘런닝맨’ 22일 방송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석삼이 형’ 지석진의 환갑을 맞이해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팀의 맏형인 지석진을 위한 성대한 환갑 파티가 열렸다. 이날 파티장에는 지석진이 ‘런닝맨’과 함께 걸어온 16년이라는 긴 세월을 상징하듯 층층이 높게 쌓인 대형 케이크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풍성한 음식들이 차려져 시선을 압도했다.

사회를 맡은 유재석은 “살아 있는 전설, 버라이어티 최고 연장자 석삼이 형의 환갑을 축하한다”라는 우렁찬 멘트와 함께 파티의 포문을 열었다. 유재석의 매끄러운 진행 속에 그동안 지석진이 묵묵히 동생들에게 등을 내어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줬던 16년간의 활약상이 공개돼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화면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누르며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석진은 화면 밖에서 지켜보고 있을 시청자들을 향해 예의를 갖춰 정중하게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맏형의 진심 어린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과 멤버들 역시 박수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유재석은 “석삼이 형을 위해 우리도 큰절 한번 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제안했고, 이에 지석진과 멤버들은 서로 마주 보고 절을 올리는 ‘맞절’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지석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절을 올렸고, 지석진 역시 고마운 동생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끈끈한 팀워크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하지만 감동적인 분위기도 잠시, 절을 하던 중 멤버들 사이에서 장난기 섞인 웃음이 터져 나오며 ‘런닝맨’ 특유의 유쾌한 상황이 연출됐다. 멤버들의 계속되는 짓궂은 반응에 지석진은 결국 “하지 마라, 또 긁네”라며 버럭 소리를 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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