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각) 미국 경매서 낙찰된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카드의 모습. loganpaul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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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유튜버 로건 폴이 소유한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 포켓몬 카드가 경매에서 1649만 2000달러에 낙찰됐다. 이 카드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피카츄 포켓몬 카드로 알려져 있다.
1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경매 회사 골딘 주최 온라인 경매에서 포켓몬스터 희귀 트레이딩 카드는 수수료 포함 1649만2000달러(약 238억4743만 원)에 낙찰됐다. 이로써 트레이딩 카드 역대 경매 판매가격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경매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 관계자는 로건 폴이 경매에서 역사상 가장 비싼 트레이딩 카드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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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각) 미국 경매서 낙찰된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카드의 모습. loganpaul 인스타그램 갈무리
로건 폴은 경매 수수료를 제외하고 800만 달러(약 115억)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가, 친구. 세계 최고의 소장품을 소유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큰 영광이었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로건 폴은 이 카드를 지난 2021년 527만 5000달러(한화 약 77억 원)에 매입하며 ‘가장 비싼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거래’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카드는 카드 감정 기관 PSA(Professional Sports Authenticator)로부터 가장 높은 등급인 ‘PSA 10’을 부여받았다.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 카드 중 PSA 9등급을 받은 카드는 단 8장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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