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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라디오 생방송 중 ‘둘째 임신’ 고백

입력 | 2026-02-02 18:03:00

개그우먼 안영미. 2024.06.14. 뉴시스


개그우먼 안영미가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안영미는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임신인지 아닌지 몰랐을 때 청취자 분이 ‘어제 꿈을 꿨는데 언니가 큰 화분에 고추를 키우는 꿈을 꿨다’고 하더라. 내가 준 고추를 먹었더니 파프리카 맛이 났다고 한다. 무슨 꿈인가 했는데 (뒤늦게) 진짜 소름 끼친다”고 말했다.

그의 출산 예정일은 7월이고, 성별은 아들이라고 한다. 안영미는 “첫째에 이어 둘째도 입덧이 없다. 이건 천운이다. 그래서 방송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며 “조리원도 요즘엔 꽉 차서 임신 8주만 돼도 (예약)해야 한다고 한다. 빨리 누워있고 싶다”고 말했다. 둘째 출산에 대해 고민했다는 그는 “노산이라 지금이 아니면 안 되겠더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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