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테크21가 ‘엔비디아 인셉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퍼니테크21 제공
비접촉 방식으로 생체 신호를 측정하는 헬스테크 기업 퍼니테크21이 엔비디아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퍼니테크21은 카메라를 이용해 운전자의 심박수와 졸음 여부, 주의력 상태 등을 비접촉 방식으로 실시간 분석하는 지능형 운전자 감시 시스템 ‘아이디엠에스(i-DMS)’를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얼굴색 변화로 맥박을 추정하는 영상 기반 기술을 활용해, 별도의 센서 없이도 생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차량용 카메라와 rPPG-NET 알고리즘을 적용해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며, 고속도로 주행 환경에서 의료용 기기 대비 평균 오차는 분당 3.74회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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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운 대표는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계기로 어디서나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AI 헬스 솔루션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